중고 거래를 할 때 사기 당하지 않을까 항상 걱정이 됩니다. 당연히 직거래를 선호하지만 직거래가 어려운 경우 택배 거래를 해야 되서 계좌 이체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중고 거래 시 토스 앱으로 송금을 하게 되면 토스안심 보상제로 사기를 당했을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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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안심보상제 알고가기
토스안심보상제는 중고 거래 할 때 송금을 토스로 한 경우 사기를 당하더라도 토스에서 중고 사기를 접수하면 피해 금액을 최대 50만 원까지 토스 측에서 먼저 보상해주는 시스템입니다.
토스안심 보상제 신청방법
토스안심 보상제를 신고 하는 방법은 토스 앱이나 PC로 접속하여 신고가 가능하며 신청이 접수되면 토스 측에서 검토 후 결과를 문자로 통보해 줍니다.
- 토스 앱을 실행 합니다.
- 오른쪽 하단의 [전체]를 클릭합니다.
- 상단에 [고객센터]를 선택합니다.
- 고객센터 목록 중 [잘못 송금했어요]를 선택합니다.
- 잘못 송금한 목록 중 [사기를 당해 송금했어요]를 선택하면 신고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 연락처 및 피해 입은 상황과 금액을 입력합니다.
- 신고 접수 후 토스에서 필요한 서류를 문자로 안내해줍니다.
- 문자에 안내 된 서류를 제출하면 토스에서 내부적으로 심사를 하게 됩니다.
- 심사가 완료되면 내 토스 계좌로 최대 50만 원까지 보상을 해줍니다.
중고거래 시 토스 송금으로 확인
중고 거래를 할 때 토스를 통해 송금을 하게 되면 사기 의심 계좌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계좌번호를 입력 후 송금하기 버튼을 누르면 경고 문구가 나오면서 알려줍니다.
경찰청에서 나온 자료와 더치트에 사기 의심 계좌로 등록 된 것을 기반으로 제공해 주는 것이라 상당히 신빙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기를 치는 사람들은 토스로 거래하는 것을 꺼려합니다.
중고 거래 시 토스로 입금 받는 것을 꺼려한다면 일단 사기 계좌를 떠나 한 번 더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의심이 된다면 계좌번호를 검색해서 사기 이력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토스안심 보상제 보상이 어려운 경우
토스안심 보상제를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에 해당되는 경우 보호대상에서 제외 된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2020년 7월 6일 이전에 피해를 당한 경우
- 명의 도용으로 인한 사고
- 고의 중과실에 해당하는 경우
- 금융거래감지 시스템에서 차단되었는데 해제 된 경우
- 본인 명의로 송금한 경우
- 토스에서 거래를 하지 않은 경우
- 토스에서 송금 할 때 위험 안내를 무시하고 송금한 경우